고독사 현장 악취제거, 냄새가 오래 남는 이유와 제거 과정
고독사 현장의 냄새가 오래 남는 것은 냄새의 원인이 바닥재 아래, 벽지, 매트리스 같은 곳까지 스며들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환기나 방향제로는 잠시 덜해질 뿐 다시 올라옵니다. 냄새를 없애려면 원인이 스민 자재를 걷어내고, 세척과 소독을 한 다음 탈취를 하는 순서로 진행해야 합니다.
왜 창문만 열어서는 냄새가 빠지지 않나요?
공기 중에 떠 있는 냄새는 창문을 열면 줄어듭니다. 하지만 냄새를 만드는 원인은 공기가 아니라 바닥과 벽, 물건 속에 남아 있습니다. 원인이 그대로 있으면 창문을 닫는 순간 냄새가 다시 차오릅니다. 방향제도 냄새를 잠시 가릴 뿐 원인을 없애지는 못합니다.
냄새는 집 안 어디에 남아 있나요?
- 장판이나 마루 아래, 바닥 틈
- 벽지와 벽지 뒤 벽면
- 매트리스, 소파, 이불처럼 천으로 된 물건
- 문틀과 걸레받이 같은 나무 부분
- 오래 닫혀 있던 방과 붙박이장 안
겉으로 깨끗해 보여도 이런 곳에 원인이 남아 있으면 냄새가 계속 납니다.
냄새는 어떤 순서로 없애나요?
- 오염된 물건과 쓰레기를 조심스럽게 꺼냅니다.
- 냄새 원인이 스민 장판, 벽지 같은 자재를 걷어냅니다.
- 드러난 바닥과 벽을 세척하고 소독합니다.
- 오존 탈취 같은 작업으로 남은 냄새를 없앱니다.
- 환기한 뒤 냄새가 남은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
오존 탈취를 하는 동안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집 안에 머물면 안 됩니다. 작업이 끝나고 충분히 환기한 뒤에 들어가셔야 합니다. 탈취에 걸리는 시간은 오염 범위에 따라 현장마다 다릅니다.
냄새를 없애려다 오히려 해가 되는 일은 무엇인가요?
- 방향제나 향초로 덮기: 냄새가 잠시 섞일 뿐 원인은 그대로 남습니다.
- 락스를 다른 세제와 섞어 쓰기: 섞으면 몸에 해로운 기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오염된 이불이나 매트리스를 직접 들어내기: 옮기는 길에 오염이 번질 수 있습니다.
- 선풍기로 바람을 세게 돌리기: 냄새가 다른 방이나 복도로 퍼질 수 있습니다.
청소 전에 가족이 들어가 봐도 되나요?
경찰이 출입을 허락한 뒤라도 될 수 있으면 들어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냄새가 옷과 몸에 배고,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. 꼭 챙겨야 할 물건이 있다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짧게 다녀오세요. 직접 닦거나 물건을 옮기면 오염이 다른 곳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. 찾으시는 물건을 미리 알려 주시면 작업 중에 따로 챙겨 드립니다.
이웃집까지 냄새가 번지면 어떻게 하나요?
냄새는 문틈이나 환기구를 따라 옆집이나 윗집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. 원인이 있는 집을 먼저 정리해야 이웃집 냄새도 줄어듭니다. 이웃에게 작업 날짜를 미리 알려 두시면 오해와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작업이 끝났는데 냄새가 다시 나면요?
숨은 곳에 원인이 남아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. 냄새가 나는 위치를 알려 주시면 그곳을 다시 확인합니다.
Q. 오존 탈취 중에 집 안에 있어도 되나요?
안 됩니다. 탈취하는 동안에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밖에 계셔야 합니다.
Q. 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?
로그인청소 고독사·유품정리 실제 작업 6건 기준 140만~400만 원, 가운데값 260만 원이었습니다(부가세 별도). 정확한 금액은 사진을 보고 안내해 드립니다.
들어가기 힘드시면 알고 계신 내용만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. 사진이 있다면 보내 주시면 대략 비용과 일정을 바로 안내해 드립니다.